반응형
📍 사고 개요
📅 일시: 2025년 2월 25일 오전 9시 49분
📍 장소: 경기 안성시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세종-안성 구간
🚧 사고 현장: 천용천교 교량 공사 중 상판 210m 구간 붕괴
⚠️ 피해 상황
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다음과 같습니다.
피해 규모 | 인원수 |
---|---|
사망자 | 6명 |
부상자 | 4명 |
매몰자 | 없음 (전원 구조) |
🛑 사망자 및 부상자는 모두 협력업체 직원
🛑 최고 56m 높이의 교각에서 추락하여 피해 심각
📢 사고 경위 및 원인 분석
📌 사고 발생 과정
- 시공 중이던 교량 상판(거더, girder) 210m 구간이 한꺼번에 무너짐
- 시공 중이던 특수공법(DR거더 론칭 가설 공법) 적용
- 10명의 작업자가 공사 중 교량과 함께 추락
- 경찰 및 소방당국이 즉각 출동하여 구조작업 진행
🔍 붕괴 원인 추정 (전문가 분석)
- 론처(launcher) 장비가 거더를 지탱하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었을 가능성
- 상판을 지지하는 구조물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았을 가능성
- 안전 로프 및 전도방지시설 미설치 여부 논란
- 콘크리트 교각과 상판 연결 문제로 인해 하중을 버티지 못했을 가능성
🚨 긴급 구조 대응
🏗 국가 소방동원령 발령 (오전 10시 15분)
- 경기 소방, 충북 소방, 중앙119 구조본부 총력 투입
- 소방 대응 2단계 발령 (오전 10시 3분)
- 소방 장비 및 구조인력 총 75명 투입
- 특수구조단 및 구조헬기 현장 급파하여 매몰자 수색
🏥 부상자 치료 및 지원
- 부상자 전원 병원 이송 후 치료 중
- 현대엔지니어링, 부상자 재활까지 지원 계획 발표
🏛 정부 및 경찰 조사
📢 경찰 및 국토부 조사 착수
✅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 가동
- 경찰 수사관 43명, 고용노동부 감독관 32명 포함 총 75명 투입
- 현대엔지니어링, 한국도로공사, 하도급 업체(장헌산업, 강산개발) 압수수색 진행
✅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 가동
- 사고 원인 정밀 조사 착수
- DR거더 공법의 안전성 검토
- 시공사 및 협력업체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점검
🏗 현대엔지니어링 입장 및 대책
📢 주우정 대표 공식 사과 및 유족 지원 발표
✅ 유족 지원 계획
- 장례절차 지원 및 산재보험·유족 급여 안내
- 가구당 300만 원 생계비 지원
- 유족 심리 상담 및 부상자 재활 치료 지원
✅ 사고 원인 조사 협력
- "압수수색 및 경찰 조사는 절차적 과정으로, 투명하게 협조하겠다"
- "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사고 원인에 대한 공식 입장 표명 어렵다"
✅ 추가 사고 방지 및 재발 방지 대책
- 현재 진행 중인 DR거더 공법 적용 공사 전면 중단
- 향후 유사 공사 전수 조사 및 안전 점검 강화
⚖️ 향후 조사 및 안전 대책
📢 사고 원인 철저한 규명 진행
- 경찰 및 국토교통부, 현대엔지니어링 자체 조사 병행
- 거더 균형 상실 및 지지 구조물 문제 여부 조사
- 안전 로프 및 전도방지시설 미설치 가능성 확인
📢 향후 재발 방지 대책
- 유사 공법 사용 현장 전수 점검
- 건설 현장 안전수칙 강화 및 감독 강화
- 하도급 업체 및 시공사 간 안전 관리 책임 강화 조치 시행
📌 결론: 대형 건설 사고 재발 방지 필수
✅ 사고 원인 철저한 조사 및 책임 규명 필요
✅ 추가 붕괴 위험 차단 및 현장 안전 관리 강화 시급
✅ 건설업계의 안전 수칙 준수 및 법적 책임 강화 필요
📢 "이번 사고를 계기로 건설 현장의 안전 기준을 더욱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."
📢 "시공사 및 발주처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, 철저한 사고 조사 및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." 🚨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