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📅 2025년 2월 11일 | 출처: 뉴시스


🔹 생산자물가, 석 달 연속 상승

📊 1월 생산자물가지수(PPI):

  • 120.18 (2020년=100)
  • 전월 대비 +0.6% 상승
  • 전년 동월 대비 +1.7% 상승

📈 생산자물가 상승률 추이

  • 2024년 8~10월: 하락 (-0.2% → -0.1%)
  • 2024년 11월: 반등 (+0.1%)
  • 2024년 12월: 상승 지속 (+0.4%)
  • 2025년 1월: 상승폭 확대 (+0.6%)

📌 생산자물가는 보통 1~3개월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므로,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.


🔹 품목별 물가 변동

📌 농림수산품 (+4.0%)

  • 딸기 +57.7% 📈
  • 감귤 +26.5%
  • 멸치 +13.9%
  • 물오징어 +8.4%

🔍 이상고온으로 인해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신선식품 가격이 급등했다.

📌 공산품 (+0.6%)

  • 석탄·석유제품 +4.0%
  • 1차금속제품 +1.2%
  • 가금류 포장육 +10.8%
  • 원두커피 +8.4%

📌 국제유가 상승과 원재료 가격 인상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.

📌 서비스 (+0.4%)

  • 정보통신 및 방송서비스 +0.7%
  • 사업지원서비스 +1.1%
  • 휴양콘도 +18%
  • 국제항공여객 +6.1%

📌 여행 및 레저 수요 증가가 가격 상승을 견인.


🔹 국내 공급물가 & 총산출물가 동향

📊 국내공급물가지수 (PSI)

  • 전월 대비 +0.6% 상승 (4개월 연속 상승)
  • 전년 동월 대비 +2.6% 상승
  • 원재료 +0.7%, 중간재 +0.5%, 최종재 +0.6%

📊 총산출물가지수 (GPI)

  • 전월 대비 +0.7% 상승
  • 전년 동월 대비 +3.4% 상승
  • 공산품 +0.8%, 서비스 +0.4%

📌 국내 공급물가 상승은 소비자물가에도 연쇄적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.


🔹 생산자물가 상승 원인 분석

  1. 📈 국제유가 상승

    • 2024년 12월 두바이유 배럴당 73달러 → 1월 말 80달러로 급등.
    • 유가 상승은 석유제품 및 물류비 인상으로 이어짐.
  2. 💰 강달러(원화 약세)

    • 원·달러 환율 1,470원 돌파
    •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국내 물가에도 영향.
  3. 🌡️ 이상기후 영향

    • 딸기, 감귤, 멸치 등 농산물·수산물 가격 급등.
  4. 📊 서비스 및 제조업 비용 증가

    • 정보통신, 사업지원서비스, 국제항공요금 상승.

🔹 소비자물가 전망 및 영향

📌 생산자물가는 소비자물가의 선행 지표

  • 일반적으로 1~3개월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(CPI)에 반영됨.
  • 기업의 가격 정책에 따라 상승 속도와 영향이 달라질 가능성 있음.

🧐 소비자물가 상승 가능성 큰 품목들
식품: 딸기, 감귤, 원두커피 등
에너지: 석유제품 및 전력·가스비
여행·레저: 휴양콘도, 항공요금

💬 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

“2월에는 유가와 환율이 다소 안정될 가능성이 있지만, 공공요금 인상 여부와 국내외 경기 동향을 추가로 지켜봐야 한다.”


🔹 결론 및 투자 전략

  1. 📊 물가 상승 지속 전망

    • 생산자물가 상승 → 소비자물가 반영 가능성
    • 단기적으로 식품·에너지 가격 상승 압력
  2. 💰 투자 전략
    소비재 관련주: 식품·유통 관련 기업 주목
    에너지·정유주: 국제유가 상승 수혜 가능
    금리 관련 자산: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로 변동성 확대

📌 물가 상승이 지속될 경우, 소비자 부담 증가 및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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