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🔍 GDP 성장률 2.0%, 환율 상승 영향으로 달러 기준 증가율 둔화


🏦 2024년 국민소득 및 경제 성장 주요 지표

📌 1인당 국민총소득(GNI)

  • 3만6624달러 (전년 대비 1.2% 증가)
  • 원화 기준 4995만5000원 (전년 대비 5.7% 증가)
  • 원·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달러 환산 증가율 둔화

📌 실질 국내총생산(GDP) 성장률

  • 2.0% (속보치와 동일, 2023년 1.4% 대비 증가)
  • 전분기 대비 4분기 성장률 0.1% 기록

📌 명목 GDP

  • 원화 기준: 2549조1000억 원 (전년 대비 6.2% 증가)
  • 달러 기준: 1조8689억 달러 (전년 대비 1.6% 증가)

📌 GDP 디플레이터 (전반적 물가 수준 지표)

  • 4.1% 상승 (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)

📌 총저축률 및 투자율

  • 총저축률: 35.1% (전년 대비 1.6%p 증가, 2021년 이후 최고치)
  • 국내총투자율: 30.0% (전년 대비 1.8%p 감소)

📈 부문별 경제 성장 분석

🔹 산업별 성장률

  • 제조업: 4.0% 성장 (전년 1.7% 대비 증가)
  • 전기가스수도업: 4.2% 성장 (전년 -2.9%에서 반등)
  • 건설업: -2.8% 감소 (전년 3.1% 성장에서 역성장)
  • 서비스업: 1.6% 성장 (전년 2.1% 대비 둔화)
  • 농림어업: 0.8% 성장 (전년 -2.6% 감소에서 회복)

🔹 지출항목별 성장률

  • 수출: 7.0% 증가 (전년 3.6% 대비 확대)
  • 정부 소비: 1.8% 증가 (전년 1.3% 대비 증가)
  • 설비투자: 1.6% 증가 (전년 1.1% 대비 증가)
  • 민간소비: 1.1% 증가 (전년 1.8% 대비 둔화)
  • 건설투자: -3.0% 감소 (전년 1.4% 성장에서 역성장)

🔎 분석: 왜 1인당 국민소득 증가율이 낮았나?

📉 ① 원·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

  • 지난해 원화 절하로 인해 달러 기준 국민소득 증가율 둔화
  • 원화 기준 GNI는 5.7% 증가했으나, 달러 기준 1.2% 증가에 그침

📉 ② 수출 증가에도 건설·설비투자 부진

  •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이 늘면서 수출 증가율 7.0% 기록
  • 하지만 건설투자(-3.0%)와 설비투자(1.6%)의 부진이 경제 성장 발목

📉 ③ 소비 둔화 영향

  • 민간 소비 증가율 1.1%로 둔화, 가계 부담 증가

📉 ④ 물가 상승 압력 확대

  • GDP 디플레이터 4.1% 상승, 인플레이션 압력 여전

📊 향후 전망 및 정책 방향

환율 안정과 수출 경쟁력 유지가 핵심
건설·설비 투자 회복을 위한 정부 지원 확대 필요
민간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접근 필요
고물가 지속 가능성 고려한 경제 안정화 대책 필요


🔎 결론: 경제 성장 개선에도 구조적 과제 남아

2024년 경제 성장률 2.0%로 회복세지만, 구조적 한계 여전
1인당 국민소득 3만6624달러, 환율 상승으로 증가율 둔화
수출 확대에도 건설·설비투자 감소 및 소비 둔화 부담
향후 정책 대응이 한국 경제 지속 성장의 관건

📌 2025년 한국 경제 성장률 및 국민소득 변화 주목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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