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🔍 주요 내용 요약
- 홈플러스, 기업회생 절차 개시 → 상품권 사용 중단 도미노
- CGV·CJ푸드빌(뚜레주르, 빕스 등)·신라면세점·에버랜드 등 사용 중단
- 변제 지연 우려로 제휴사들이 결제 차단
- 홈플러스 측 “상품권은 상거래채권, 사용 가능” 입장
⚖️ 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개시… 왜?
📉 10년째 적자 누적, 신용등급 강등
- 2015년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인수
→ 7조 2천억 원 중 5조 원 대출
→ 과도한 부채 부담 - 2021년 이후 매년 1,000억 원 이상 적자
- 신용등급: A3- → D (기업회생 신청 직후 강등)
🏦 법원 결정
- 2025년 3월 4일, 서울회생법원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
- 부채 상환 유예, 임직원 급여 및 거래 정상화
- 금융채권 상환 정지 → 제휴사들 상품권 결제 중단
🏬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 확산
🚫 제휴사 사용 불가 현황
제휴사 | 사용 여부 |
---|---|
CGV | ❌ 중단 |
CJ푸드빌 (뚜레주르, 빕스, 더플레이스) | ❌ 중단 |
신라면세점 | ❌ 중단 |
에버랜드·캐리비안베이 | ❌ 중단 |
HDC아이파크몰 | ❌ 중단 검토 중 |
오크밸리 리조트 | ⭕ 사용 가능 |
홈플러스 매장 | ⭕ 사용 가능 |
🔎 왜 상품권 사용이 중단됐나?
- 제휴사들은 홈플러스에서 결제된 상품권 금액을 나중에 정산받음
- 기업회생절차로 변제 지연 가능성 증가
- 티몬·위메프 사태처럼 변제 불가 사태 우려
🔄 홈플러스의 입장
🏢 “상품권 결제 제한될 이유 없다”
- 상품권은 금융채권이 아닌 상거래채권
- 법적으로 거래 제한 대상이 아님
- 홈플러스 자체 사용 비율 96%, 제휴사 사용 비중 4%
❗ 소비자 반응과 우려
- “홈플러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면 상품권 의미가 퇴색”
- “현금화 어려운 상품권, 무용지물 되는 것 아니냐?”
- “추후 폐기 가능성도 염려”
🚨 앞으로의 전망
🔹 소비자 불만 증가 가능성
→ 법적 분쟁 가능성
🔹 제휴사 추가 결제 중단 예상
→ 유통업계 전체 신뢰도 하락 우려
🔹 기업회생 계획이 성공할 경우 상품권 정상화 가능성
→ 하지만 장기화 시 회수 불가능 가능성도 존재
📌 홈플러스 상품권 보유자들은 사용 가능 여부 확인 필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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