🔍 고용정보원 ‘중장기 인력수급 전망’ 발표
🔹 주요 내용 요약
✅ 2029년부터 취업자 수 감소 → 2033년까지 82만 1천 명의 추가 인력 필요
✅ 2030년부터 경제활동인구 감소 → 노동공급 위축
✅ 향후 10년(20232033년) 경제활동인구 증가폭, 과거 10년 대비 810% 수준
✅ 산업별, 직업별 변화 전망
✅ 여성·청년·고령자의 노동시장 유입 확대 및 맞춤형 정책 필요
🔹 2029년부터 취업자 감소세로 전환
📌 취업자 수 변화
- 2003~2013년: 304만 9천 명 증가
- 2013~2023년: 311만 6천 명 증가
- 2023~2033년 예상: 31만 2천 명 증가 (과거 10년 대비 10% 수준)
- 2028년: 2,881만 3천 명(최고점)
- 2029년 이후: 연평균 1만 4천 명 감소
📌 경제활동인구 변화
- 2003~2013년: 306만 5천 명 증가
- 2013~2023년: 309만 5천 명 증가
- 2023~2033년 예상: 24만 8천 명 증가 (과거 대비 8% 수준)
- 2030년부터 감소 시작
📌 고용률 전망 (15세 이상)
- 2023년: 62.6%
- 2033년: 61.7% (-0.9%p)
📌 추가 필요 인력
- 2033년까지 82만 1천 명 부족
- 목표 경제성장률 1.9% 달성을 위한 필요 인력: 2,954만 9천 명
- 예상 공급 인력: 2,872만 8천 명
- 연평균 부족 인력:
- 2023~2028년: 5만 8천 명
- 2028~2033년: 10만 7천 명
🔹 산업별·직업별 전망
📌 취업자 증가 업종
✔ 보건·사회복지 업종 → 고령화·돌봄 수요 확대
✔ 출판·소프트웨어 개발 업종 → 디지털 전환 및 기술혁신
📌 취업자 감소 업종
❌ 소매업·음식·주점업·도매 및 상품중개업 → 온라인화·플랫폼화에 따른 감소
📌 직업별 전망
✔ 증가 직업군:
- 돌봄·보건·개인서비스직
- 보건·사회복지직
- 공학·정보통신 전문가
❌ 감소 직업군:
- 매장판매직 (온라인화 영향)
- 장치·기계조작직 (자동화 영향)
- 교육전문가 (학령인구 감소 영향)
🔹 인력 부족 대응책 필요
📌 청년·여성·고령자 노동시장 유입 촉진
📌 업종·직종별 변화에 맞춘 맞춤형 정책
📌 기술 변화 대응을 통한 생산성 향상
📌 AI·자동화 기술 활용해 노동력 보완
📌 고용정보원 관계자 발언
*"경제활동 참여율이 낮은 계층(여성·청년·고령자)에 대한 유인책 제공이 필수적이다."*
*"기술 변화에 적시에 대응해야 노동력 부족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."*
🔹 결론
✅ 2029년부터 취업자 감소 → 노동력 공급 위축 심화
✅ 2033년까지 82만 명 추가 인력 필요 → 맞춤형 정책 필수
✅ 보건·IT·돌봄 등 일부 산업 성장 예상, 소매·제조업 인력 감소 전망
✅ 노동시장 변화 대응책 마련이 시급 → 청년·여성·고령자 참여 확대 및 기술 활용 필요
📢 향후 한국 경제와 노동시장 변화에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.
'핫이슈' 카테고리의 다른 글
🚨 보성 남해고속도로 41중 추돌 사고 발생 (0) | 2025.03.18 |
---|---|
안덕근 장관, 美 재방문…에너지 협력 및 ‘민감국가’ 제외 요청 (0) | 2025.03.17 |
미국, 상호관세 부과 후 양자협상 추진…한미 FTA 개정 가능성 (0) | 2025.03.17 |
📌 이재용 회장 "삼성다운 저력 잃었다…'사즉생' 각오로 위기 대처해야" (0) | 2025.03.17 |
📉 2월 실업급여 지급액 1조728억 원… 역대 최대 규모 (1) | 2025.03.1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