🚨 의붓형 살해 후 편의점 직원까지 공격…범행 동기 “화가 나서”

📌 사건 개요
- 📍 발생 장소: 경기 시흥시
- 📅 사건 발생: 2025년 2월 12일 오후 6시 50분경
- 🔪 피의자: A씨 (35세)
- 👥 피해자:
- 의붓형 B씨(사망)
- 편의점 직원 C씨(사망, 20대 여성)
- A씨의 모친(부상, 손 부위 다침)
- 👮♂️ 체포 시점: 2월 12일 오후 7시 55분경 (길거리 배회 중 현행범 체포)
- ⚖️ 법적 절차: 2월 20일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 예정
🕵️♂️ 범행 경위
🔻 1차 범행: 의붓형 살해
- 오후 6시 50분경 A씨는 시흥 자택에서 함께 거주하던 의붓형 B씨를 흉기로 공격
- 이를 말리려던 모친의 손에도 부상을 입힘
- 10분 만에 범행을 마친 후 집을 떠남
🔻 2차 범행: 편의점 직원 살해
- 도보 2분 거리의 근처 편의점으로 이동
- 직원 C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
- C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→ 하루 뒤 사망(2월 13일 오후 8시 50분)
🔻 체포 및 진술 내용
- 목격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, 길거리에서 배회하던 A씨를 50여 분 만에 현행범 체포
- A씨 진술: “너무 화가 나서 그랬다”
- 그러나 “왜 화가 났는지는 모르겠다”
- 범행 과정에 대한 기억도 흐릿
🔎 범행 동기 및 정신질환 관련
- A씨는 지난해 4월 정신질환 진단
- 며칠 입원 후 퇴원 → 약 한 달간 약물 복용 후 임의로 치료 중단
- 이후 증세 악화 및 감정 폭발 가능성
- 경찰은 A씨가 망상이나 충동 조절 장애로 인해 갑작스러운 폭력성을 보였을 가능성 조사 중
🏛️ 법적 조치 및 수사 진행
- 2월 14일 영장실질심사 진행 → “도망 우려”로 구속 영장 발부
- 경찰, 피해자 가족 및 주변인 조사 결과:
- 의붓형과 특별한 갈등 없음
- 편의점 직원 C씨와는 전혀 모르는 사이
- 평소 다니던 편의점도 아님
- 경찰 관계자: “감정적 폭발로 인한 범행으로 보인다”
- A씨, 2월 20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송치 예정
🏴☠️ 지역 사회 반응 & 피해자 추모
- 편의점 앞에 국화꽃, 추모 쪽지, 빵 등 놓이며 애도 물결
- 주민들: “이유 없이 무차별적인 범행, 불안하다”
- 경찰, 정신질환을 가진 범죄자의 사전 예방 및 치료 의무 강화 필요성 검토 중
📢 이번 사건은 정신질환자의 치료 중단과 돌발적인 감정 폭발이 범행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. 앞으로 관련 법적 대응과 예방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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